Daily Landscape
Happy new year, to the new year.
Jasonw
2015. 1. 4. 18:52
새로운 무언가를 접하고 맞이한다는 것은 공간에 대한 두가지의 상반된 상호기제,
스스로에 대한 보호본능과 미지에의 호기어린 도전 같은 것 아니겠는가 싶다.
공간은 시공간과 3차원의 표피적 공간.
어느덧 시공간이 흐르고 흘러 2015.
누가..분명히 그랬다.
이따금 축제..축하할 일... celebration이 있어야 삶이 축복되고 풍요해지며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거라고..
심히 공감한다.
2015를 시작하는 축제를 어디서 벌여볼까..하다가..
동해.. 속초!!로 방향을 잡았다.
새벽부터 서두른 길이라..
간만에 맞이한 벽두길의 이정표시.
한 번에 이어지는 가장 가까운 transit은 고양..백석... 그리고 속초.
새벽아닌 새벽공기가 오늘따라 더 차다..
가는 내내 자면서..
그러면서도 미지에의 호기심이 더 좋았나 보다.
중간에 잠깐 들른 화양강휴게소..
이러한 광경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음을 새로이 깨닳게 한다.
새벽아닌 새벽공기가 오늘따라 더 차다..
가는 내내 자면서..
그러면서도 미지에의 호기심이 더 좋았나 보다.
중간에 잠깐 들른 화양강휴게소..
이러한 광경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음을 새로이 깨닳게 한다.
잠시.. 조금 더 자고나면..
나의 시공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이끌어 주리라..기대하며... 또 잔다..
그래..
올해의 잠금화면과 홈화면은 정해졌다.
올해의 잠금화면과 홈화면은 정해졌다.
나에게 시작된 2015라는 시공간의 시작점이다.
뺏어갔다 다시 돌려주고 일부를 다시 가져가고 그 일부는 다시 되돌려주는 파도의 움직임처럼..
올해도 많은 회전이 이루어지겠지..
올해도 많은 회전이 이루어지겠지..
기대해 보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