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tline+Monologue

세간살이.. 그 시작은 난방비 폭탄과 함께!!

Jasonw 2015. 1. 13. 02:10

십여년 가까이 신경쓰지 않고 살던 세간살이의 사용료 항목들..
그들 중 가장 먼저 선보임으로 퇴근 방착순간 얼어붙게 만든 폭탄덩어리 하나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900원 빠진 12만원이라니...
한달여간에 걸쳐 배추잎 열두장을 태워.. 나는 따따했었나..

나름 머리굴려 두시간 간격 예약과 단 하루도 빠짐없는 출근시 외출셋팅이었건만..
보람의 기대가 컸던것인가..

내일부터는 4시간 시작과 3시간 예약이닷.
월 8만원.
30% 이상 save와, 그러면서도 따따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