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그 근사함의 이면!!

출장.
그것도 장거리 출장이 있는 날이면 아침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은 어쩔수 없다.
오늘같은 광주 출장이라면 더없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는 광주 아래 화순.

5시 출발하는 공항행 버스를 타기위해선 4시전에 일어나야한다.
씻고 단장하고...

5시버스를 오르는데 성공한 후 모자란잠을 보충해야하는데..
기사아저씨가 불을꺼주지않는다.

6시겅도착한 동서울 터미널..
여기서 손님ㅈ을 더태우고 6시20분 뜬단다.

올림픽대로를 달려 잠깐 조는가 했는데...

비가오고있다.
그것도 차가 밀릴정도로 많이...




그냥그정도려니...

8시25분 예정비행기... 결항이라네...

날은 휘헝히 밝아있고
10시25분 기체는 떠주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