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iPAQ-rw6100

HP iPAQ-rw6100
가격이 80만원이 조금 넘었던… 하지만..뽕을 뽑았다~~!!!
2년여.. 넘게쓰고… 옥션에 15만원인가 주고 되팔았다…
2년이라 하니 뭘 그거쓰고 그랬냐라는…헐..
하루 온종일 붙잡고 2년이라면 (좀 과장이지만) 감이 좀 잡히시려나.. 얼마나 써먹었는지..
요즘 갤럭시S광고.. “밤새 놀다 같이 잤다…” 그땐 정말그랬다..
이걸로 TV보고, 라디오 듣고, mp3돌리고, 동강 돌리고…등등..
그러다 필요하면 엑셀 돌리고… 프리젠테이션 하러가는 도중에 지하철에서 혼자 리허설..
Ms-dos와 turbo C emulator가 있어서 그걸로 공부도 하고..
코딩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그나마 감을 잊지 않은 것은 rw6100덕이었다고나 할까..
거기다가 그동안 outlook으로 정리해오던 모든 지인정보.. 한큐에 후루룩 전화번호부랑 통합..
등등..이루말할 수 없는 많은 도움..기능을 써먹었던 것이다~~~

아래 이하.. Todaysppc.com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