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hat is Golf

What is golf ? 

 

GOLF란 나이, 체력, 기술의 차이예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평생 스포츠이다.

 이 텍스트의 목적은 골프를 처음 배우려 하거나 기왕에 골프를 하고 있는 골퍼에게 골프라는

스포츠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좀더 합리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골프란 넓은 대지에서 클럽으로 볼을 쳐서 컵에 들어가게 하는 게임이다.

 

 승부는 볼을 친 횟수로 결정하며 횟수가 적은 사람 일수록 잘한 것이다.  골프란 이처럼 단순한 게임에도 불구하고 골프 인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제 골프는 전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다. 

 이처럼 사람들이 매료하는 골프의 특징은 다음 4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1. 나이, 체력, 기술의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평생 스포츠 이다. 

 2. 변화가 풍부한 자연 속에서 하얀 공을 날리면서 코스를 걸어서 도는 골프는 건강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스포츠이다.

 3. 날씨, 지형, 몸의 컨디션등, 예견하지 않은 모든 조건을 하나하나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 가는 스포츠이고 판단력과 인내력을 기르게 한다.

 4. 규칙이 에티켓에서 시작하고 자기 자신이 심판의 역할을 하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널찍한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생쾌함, 볼을 날리는 통쾌함 그리고 서로 스코어를 다투는 스릴있는 게임 전개 등,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우선 골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상적인 스윙 등 기초적인 기술을 익혀야 한다.

 

 골프의 개념

  골프 게임의 통쾌함은 등산과 마찬가지로 자연과 싸우는 것에 있다.  골프 코스는 가능한 자연의 지형을 살려서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18홀 규모의 골프장은 20만평 내지 30만평의 대지 위에 산 계곡 연못 등이 교묘하게 배치되어 마치 자연 공원 같다.

 

 그러나 훌륭한 경관도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그들은 곧 골퍼의 앞길을 저지하는 장애물로 변해 버린다. 벙커, 워터, 해저드, 골짜기, 숲 등 자연의 장애물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추측하기 어러운 긴장과 모험이 있다.  바람이나 비 등의 자연 현상과도 도전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홀에서도 풍향이 변하는 대로 완전히 다른 작전을 세워야 한다. 즉 골퍼는 생애를 통해 두 번 다시 같은 상황과 마주칠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변화와 내용이 풍부한 게임인 것이다.

 

  그리고 차례로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 가야 한다. 그점에서 골프 게임은 인생의 축도에 비유 된다.  우리에게 친근한 자연 현상과 지형의 상황에 도전하는 골퍼는 안정된 기본 스윙과 몇 가지의 응용 퍼팅을 익히지 않으면 끝없는 혼란으로 갈피를 잡을수 없게 되어 버린다. 확실한 지식과 기본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파 시프템

  골프 코스의 각홀 (Hole)에는 그홀에서  몇번을 쳐야 하는가하는 기준 타수가 정해져 있다. 이기준 타수를 파(Par) 라고 한다. 파는 각각의 홀의 거리에 따라 3 - 6 사이에 정해져 있다. 통상 파3의 홀을 쇼트 홀, 파4의 홀을 미들홀, 파 5 및 6의 홀을 롱 홀 이라고 한다.

 

 

 

규정된 파보다 1타 적게 치는 경우를 버디 (Birdie) 혹은 1언더 파 (Under par),

2타 적은 것을 이글(Eagle) 혹은 2언더 파라고 하며,

3타 적은 것을 알바트로스(Albatross) 라고 한다.

제 1타가 곧장 컵 (cup)으로 들어가 버린 것을 홀 인 원 (Hole in one) 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이루어 지는 일은 대단히 드물고 목표했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거꾸로 파보다 1타 많은 것을 보기(Bogey) 라고 하고,

2타 많을 것을 더블보기(Double bogey),  3타 많은 것을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라고 한다. 언더 파에 상대되는 말은 오버파가 있으며 (Over par)가 있으며 1오버파 ,3오버파 라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