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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w 2012. 10. 3. 23:30

GOLF CLUB

 

 비거리를 보다 멀리 내고 싶을때는 우드,

 정확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아이언을 선택한다.

 골프클럽은 라이의 각도, 로프트의 각도, 샤프트의 길이 등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기능을 발휘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메카니즘을 이해하여야 한다.

통상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er),의 3종류가 있는데 헤드(Head)가 나무로 되어있는 것이 우드 , 금속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이언 이다.  현재는 기술개량이 이루어져 메탈우드 및 티타늄 우들 클럽도 발매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드는 일반적으로 1번에서 5번까지 있고 순서 대로 각각

 드라이버 (Driver), 부라시(Brassie), 스푼(Spoon), 버피(Buffy), 클리크(Cleek)라고 한다.  우드의 기능은 주로 비거리를 보다 멀리 내는 것이다.

  아이언은 1번에서 9번 까지 있고 1번에서 4번까지를 롱(Long)아이언, 5,6번을 미들(Middle) 아이언, 7번에서 9번 까지를 쇼트(Short)아이언 이라고 하며 방향의 정확성을 내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이외에 아이언으로 어프로치 샷에 쓰이는 가장 무거운 피칭웨지 (Pitching wedge) 와 모래 구덩이인 벙커 (Bunker)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샌드웨지(Sand wedge),가 있다. 퍼터는 그린(Green)위에서 목표지점인 컵을 겨냥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모두 17가지이나 경기에 참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은 14가지 이내로 경기 규칙상 제한 되어 있다.

 

*. 라이의 각도는  각자의 키에 따라 다르다.

 클럽의 솔과 샤프트 의 사이의 각도가 라이(lie)이다. 똑바로 세운 클럽 헤드의 솔을 지면에 대었을 때, 솔이 평평하게 지면에 접촉하거나 혹은 약간 토 부분이 떠 있는 정도가 적정 라이 이다. 그러나 키가 작은 사람이 업라이트(Upright, 각도가 큰 수직의)한 라이의 클럽을 사용하면, 토가 뜨기 쉽다. 반대로 플랫(Plat, 각도가 작은, 평평한)한 라이의 클럽을 키가 큰사람이 사용하면 힐 부분이 떠버린다.  키가 큰사람은 업라이트한 라이, 작은 사람은 플랫한 라이의 클럽을 선택 하여야 한다.

 

 *. 로프트는 볼의 쳐올리는 각도에 직결된다.  

 로프트(Loft) 는 클럽 페이스와 지면의 수직선 사이의 각도이다. 페이스에 로프트가 있기 때문에 히트했을때에 볼의 고저 탄도를 규정하고 타구에 스핀(회전)을 거는 것이 가능하다. 우드도 아이언도 번호가 큰 것일수록 로프트 각도가 커진다. 그만큼 볼은 높이 올라가고 안정되지만 단 비거리는 감소한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로프트가 작은 것, 비기너나 힘이 약한 사람은 로프트가 크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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